디자인, 마감, 성능 모두 흠잡을 데 없었고, 무엇보다도 터치 기능까지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점에서 아이맥보다 훨신 낫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완벽했고요. 딱 5분 쓴게 다지만 아이맥의 대항마라 부를만 합니다. 아이맥의 macOS는 전문 소프트웨어 활용 외에는 좀 애매했고 윈도우와 아이맥은 썩 잘 맞물리지 않아서 말이죠. 그래서 사놓고 결국 되팔았는데, 저게 진작 나왔다면 아주 좋았겠어요.
다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가격, 너무 샙니다. 저걸 참조해 만든 카피캣이 Acer나 Lenovo, HP 등에서 싸게 풀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