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같은 데 가거나 대학교 가면 보이는데 중딩부터 취준생까지 다 테블릿 들고 다녀요.
아이패드도 있고 갤럭시탭도 있고 가끔 중국 패드도 보이네요.
전 2012년 아이패드 3세대 사서 대학에서 나눠주는 유인물이나 책을 아이패드에 PDF 담는 정도로만 했는데
요즘엔 그 정도를 넘어서 아예 필기까지 하고 강의도 듣고 다 하네요.
전 보수적이라서 책도 종이책에 공부는 종이에 펜과 형광펜 등으로 쭉쭉 긋고 종이를 손으로 넘기는 걸 고집했는데...
정작 아이패드 구매해서 들고다닌 건 남들보다 앞섰는데 활용은 뒤쳐졌었군요.
역시 아직 저는 더 배우고 발전할 구석이 남아 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그래서 샤오신패드 12.7이나 2024 한번 사볼까 하는 뽐뿌질이 옵니다..
Y700을 샀지만 8인치는 필기용이 아니고 11인치 이상이여야...
이러다가 통장이 텅장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