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약먹으면서 치료 받고 있는 니코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픈거랑 취업은 별개 이다 보니
취업자리를 보던중 IBM에서 컨설턴트 직종에 신규 인턴 채용이 있어서 지원을 하였고 서류 통과를 해서
오늘 입사 시험을 인터넷으로 했는데
진짜 제가 창의력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라는걸 뼈져리게 알았습니다
가장적게 공을 움직여서 최단시간안에 골 넣기 , 칠교 맞추기
,도형 맞추기, 각종 계산 문제를
각각 10초이내에 풀어야하는데 창의력문제도 많고
쉽지가 않네요
그런곳에 취업하신 분들이 대단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중요한 선택 하는데 10초안에 결정하진 않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