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2회차 3회차 동안 필기 합격해둔 종목이 되겠습니다.
우측은 3회차 이후 앞으로 넘겨야 할 필기 종목이 되겠네요.
사실 왼쪽만해도 실기가 갑갑해지지만, 그래도 책으로 탑을 쌓던 게(뻥 안치고 30cm 자를 가뿐히 넘겼습니다.) 반이상 줄어드니까, 나름 해냈구나 싶네요.
우측에 아직 15cm 정도 되는 책들도 정복하고 완전 정복기념 자축 책거리를 할 수 있겠죠?
사실 저기에 빠진 것 중에 정보처리기사가 있지만, 이번 년도에서는 사실상 응시가 불가능해서(3회차만 있는데, 하필 가스기사랑 겹치네요?)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