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뭔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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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6.25전쟁 당시에 인천 상륙 이후의 서울 수복 과정에서 사전 폭격, 1.4 후퇴 당시의 잔여 물자 파기 혹은 서울 재수복 과정에서 사전 폭격으로 투하되었을테죠.
6.25 당시 동부 전역 같은 경우는 동해안의 수심이 깊고 일본과도 가까워 보급이 수월해서 홀수선이 깊은 아이오와급 전함들의 대구경 함포 지원 포격이 주류가 되었으며 대부분이 토질이 단단한 산지라 불발탄도 별로 없었겠지만… 그래도 쑥밭을 재배하다 못해 표적으로 삼을 기물조차 없을 정도로 갈겨대서 확률의 법칙에 의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였죠 ㅋㅋ;;
반면 서부 전역은 서해안의 수심도 얕고 보급선도 길어서 전투함의 지원 포격이 아닌 전투기의 항공지원이 주류이고 평야지대 종특으로 당연히 논(진창)이 많은 특성상 불발탄이 많이 발생할 조건입니다. 덕택에 아직도 6.25 당시의 항공폭탄 불발탄이 발굴되는 사례가 종종 나오죠.
당시 서울이 해방 직후 정국이라 도시화가 잘 된 것이 아니기도 하고… 당시의 항공정밀도 수준상 핀포인트로 정밀 폭격하는게 아닌 공세 진행 이전의 지역 제압 목적을 지닌 융단 폭격 방식이여서 명중 지점이 논이라 불발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