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현 시간 기준으로 폭염특보는 해제되었네요.
근데 문제는? 좀 덜 더운 건 맞는 거 같은데, 땀이 나요?
그나마 제가 있는 쪽이 바닷가를 볼 수 있는 곳이라 그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잘 때는 에어컨 제습 모드로 두면서 자야할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바람 안불면 말라 죽을 듯 더웠고, 바람불면 내장까지 말라붙게 할 거 같았는데... 그러고 보니 제주도는 벌써 태풍맞을 상황인가 보군요.
제주도 사시는 분들께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주말에 또 비가 내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