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무려 적금 해지일 + 성과금까지 받는 돈방석의 날입니다.
물론 저는 싹다 쓰고 짧게 사는 신조(...)를 몸소 실현하고 싶지만, 부모님의 격한 반응에 의해 적금은 다시 텅장으로 들어가겠죠. 쩝...
이제 남은건 성과금 뿐인데...
흑우는 그저 매의 눈으로 세일목록만 볼뿐...
이번 희생양은 윈도우 태블릿, 나스, 차(...), 피규어(...2), 폰(...3) 이어폰(...4)
나스는 기글에서 건졌고, 이어폰은 ckr9를 건졌고, 피규어는 사실 이미 3개나 오는중이고(...) 차는 음... 자전거를 일년만 더 타죠 뭐. 어차피 시체마냥 움직이지도 않는데.
살거를 적어보니 정말 ... 밖에 안나오는거 천지군요.
특히 삼성이 지금 노를 너무 빠르게 젓는중이라, 위약금을 물어도 이득을 볼거같은 이상한 상황이 나와버렸단 말입니다.
남은 할부원금을 갤9를 팔아버려도 돈이 남는지라...
위약금은 대략 10만원정도 내야될것으로 예상.
근데 갤10E는 화면크기가 갤9랑 정확히 같아서 뭔가 미묘할거 같단 말이죠.
벨브 vr이 5월 1일에 나온다는데 제발 잘 나오길 비는 중입니다.
머 어쨋든, 흑우의 통장은 채워질 날이 보이지 않습니다.
흑우 삼신기... 아니 사신기...?
그나저나 LG+ 통신망은 어떤가요? 평생 써본적이 없어서요. 희안하게 LG랑 인연이 적습니다.
뭐 이번에도 sk기변 아님 kt번이를 그냥 할거 같습니다만.
갤10 5G kt프라임 기준 벌써 총지원금이 93만까지 나와..ㅆ..
생각해보니 내일이 월급날이군요... 병원비는 충당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