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돌비로 봤습니다 3시반 끝나서 집에 오자마자 씁니다
사전에 본 사람들이 막 찬양하던 그런 완벽한 영화는 아니었구요..
스토리는 진짜 별로고 그래픽은 좋습니다
초반에는 진짜 소름도 돋고 그랬는데 중반부터는 영.. 늘어집니다
이유는 이 세계관에 대한 소개도 해야하고 관계구도도 설정해야하니 너무 바쁩니다
감독이 오래 만들다보니 생각이 너무 많았나봐요.. 4 5편은 못만들...지도..요?
그리고 이번에 25프레임을 벗어난 작품인데 너무 어색해요
가변으로 왔다갔다 할려고 한거같은데 사람이란게 역체감 하나는 정말 잘 느끼잖아요?
진짜 눈에 계속 걸립니다
그리고 게임 엔진 갖다 썼는지 CG도 어딘가 익숙합니다..
모던콜옵 배필에서 많이 보던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