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 건드리지 않은지 몇년된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심심해서요.
제 기억이 맞다면 훈련소 들어갈때 이후로 건드리지 않았어요.
방구석에 박혀 먼지가 뿌옇게 쌓여있더라고요.
다크소울3 한정판 엽서입니다.
초기 예구자 한정으로 안경닦이와 같이 동봉됬었어요.
별로 의미는 없네요.
다크소울3 엔딩도 허무했어요.
다크소울 4가 나와야 합니다.
흑요석 일러레분 팬이에요.
모바일게임때 한복 캐릭터 그린거 보고 꽂혔더랬죠.
옆의 블소는... 블소 출시가 이렇게 오래됬었나요?
세월 참 빠르네요.
만들다만 대만제 건담이에요.
1년전인가 저 회사가 반다이 저작권 철퇴에 산산조각 났었죠.
요번에 다시 조립해봐야겠어요.
피젯스피너와 덩케르크 첵갈피에요.
덩케르크 영화는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전쟁의 묘사보다는 극적인 상황 조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미화시킬뿐인 전쟁영화 조무사였던거같아요.
비슷한 시기의 전쟁영화중 허트로커는 나름 재밌게 본거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