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래요. 어느정도까진 허허허 하고 넘기다 도가 지나치면 끊어버려요.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20.07.23 10:12
인간관계에서 무서운사람 특징
-
?
전여친이 그랬죠.
-
AKG-3 2020.07.23 10:37
저도 저런타입에 가깝습니다. -
틀린말이 아니지않나요. 쓸데없이 말싸움하느니 감정소모를 최소화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선비스런 애들이랑 굳이 말싸움 안하고 그냥 조용히 손절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여 -
?
제 인간관계랑 정확히 똑같네요.
해서 아는사람이 적습니다. 사람도 골라서 사귀고, 카톡에도 아는사람 많이없죠. 문제생기면 그냥 남.. -
호무라
2020.07.23 10:47
저도 그래서 친구가 적습니다.. -
?
문제란 게 선을 넘는 문제겠죠?
-
?
저도...좋아했던 사람인데 연락하는 즐거움보다 받는 스트레스가 워낙 더 커진 거 같아서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
사실 인트로벗 특징이죠. -
원래는 선이 있긴 있었지만 어느 정도 티키타카를 해서 선 위치를 미세조정하는 성격이었는데 몇 번 크고작게 데이고 나니 그런 건 없다 가 되었습니다. -
굳이 서로 화내면서 싸울바에 그냥 손절이 낫긴 하죠. -
까르르
2020.07.23 11:21
안하겠쏘! 닷씨는 1++이라고 안하겠쏘! -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
까르르
2020.07.23 11:20
저도 맞추는걸 못 해서 큰일이에요
-
저도 싹수가 노란 사람은 자르는 편이라....자꾸 SNS 같은데서 자른 사람 포스트 같은 걸 추천해주면 짜증나요. -
원래 성인 되면 다 그래요. 화난다고 싸움질 하면 주먹 한방에 오백만원 날아가는데 안그러면 짐승이지. -
저같으면 현실의 인간관계가 완전 파탄 나지 않게끔 일부러 양보 해주고 져 주는 편입니다. -
보통 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렇게 하는게 편하긴 해요. 단지 앞으로 계속 봐야 하는 상황이면 선넘으면 댓가를 치루게 하고 별 볼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잘라버리죠. 귀찮게 싸울 가치도 없으니까요. -
?
雨日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기에 도를 넘어서는 인간은 그냥 경원시합니다.
괜시리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시간과 돈을 낭비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
?
아....저도 예전엔 저런 선에 가까웠습니다. (...) 반박불가네요.
-
저게 이제 어디 회사 CEO쯤 되면 너 해고로 이어지게 되더라고요 ==; -
?
하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사실 20대 중반 넘어서고 사회생활 시작하면 저렇게 되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해요. 어릴때 친구도 아니고 어느 정도 공적인 관계가 인간관계의 대다수가 되는데 그런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막대하고 그럴 순 없으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가 어느 정도 묻어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
?
몇 년동안 주변 사람들과 같은 방을 쓰다보면 서로 얼굴 붉히고 화내는 일도 많은데 정말 단 1번도 화를 안내고 맨날 웃는 모습으로 얘기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 나가실 때까지 단 1번도 화내는 모습 본적이 없었는데 웃는 모습은 보기 좋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절대 화내게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밑바닥이 안보인다고 할까요... 반대로 화날 때 감정을 전부 다 표출하는 사람은 마음에 안드는 일이 일어나면 곧바로 표현을 해줘서 좋았습니다(?)
-
화를 안내는분을 오래 보다보면 진짜 무서워져요
더 조심하게 됩니다 -
화를 심하게 낼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뭐 싸우기도 하는데 대부분 볶기입ㄴ... -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글에 설명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군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1642 | 퍼온글 |
포르쉐 타이칸 전손
58 
|
 포인 | 2021.04.20 | 2309 |
| 51641 | 잡담 |
까르르님 감사합니다
2
|
clowl | 2021.04.20 | 203 |
| 51640 | 잡담 |
기글휀님들 책임져요
15
|
포도맛계란 | 2021.04.20 | 564 |
| 51639 | 잡담 |
페이커 타워
9
|
낄낄 | 2021.04.20 | 19611 |
| 51638 | 잡담 | AiMesh가 만능은 아니군요 8 | 까르르 | 2021.04.20 | 1452 |
| 51637 | 잡담 |
DCS를 배우기 시작했습니
2
|
새벽안개냄새 | 2021.04.20 | 477 |
| 51636 | 퍼온글 |
1인 다역 성우들
7
|
하뉴 | 2021.04.20 | 584 |
| 51635 | 잡담 |
일부 인도 남성들에게서 보이던 기적의 논리
20
|
호무라 | 2021.04.20 | 1097 |
| 51634 | 잡담 | 소니 엑스페리아 1 III 가변줌 7 | ForGoTTen | 2021.04.20 | 789 |
| 51633 | 퍼온글 |
김치 딸기 에너지드링크
20
|
미사토 | 2021.04.20 | 892 |
| 51632 | 퍼온글 |
푸틴의 재산 공개 2편
16
|
까르르 | 2021.04.20 | 832 |
| 51631 | 잡담 |
저는 이제 강남맘입니다.
24
|
 아즈텍 | 2021.04.20 | 779 |
| 51630 | 잡담 |
자동차 기어봉 형태 선호도 조사
29
|
conix | 2021.04.20 | 5070 |
| 51629 | 잡담 | 지름의 욕심은참 끈질기군요 5 | 포도맛계란 | 2021.04.20 | 284 |
| 51628 | 잡담 |
이번 4월엔 4계절이 다있는 것 같아요
5
|
급식단 | 2021.04.20 | 336 |
| 51627 | 퍼온글 |
와! 수력발전 전기!!, 순은 SATA 케이블!!!, 프리...
44
|
평범한IT아재 | 2021.04.20 | 1104 |
| 51626 | 잡담 | 결국 노트북 샀습니다 5 | dmy01 | 2021.04.20 | 411 |
| 51625 | 잡담 |
요즘 선풍기 인터페이스는 특이하네요..
4
|
호무라 | 2021.04.20 | 506 |
| 51624 | 잡담 |
RPi 로 레트로 사진기 만들기
4
|
 책읽는달팽 | 2021.04.20 | 432 |
| 51623 | 장터 | 너구리 사과장터 (통합) 2 | Neogury | 2021.04.20 | 937 |
| 51622 | 잡담 |
요구르트 때문에 낭패 보았어요
42
|
미사토 | 2021.04.20 | 915 |
| 51621 | 장터 | [49만원] 아이패드미니5+애플펜슬1 | Neogury | 2021.04.20 | 480 |
| 51620 | 잡담 |
일본 취준생은 대학 4학년에 인생을 겁니다.
8
|
호무라 | 2021.04.20 | 1258 |
| 51619 | 잡담 |
키168cm 148.8kg 나오는처자
15
|
포인 | 2021.04.20 | 944 |
| 51618 | 잡담 |
여성징병제에서 장점을 굳이 찾아본다면...
22
|
동방의빛 | 2021.04.20 | 962 |
| 51617 | 퍼온글 |
이혼 프로포즈
13
|
하뉴 | 2021.04.20 | 1072 |
| 51616 | 퍼온글 | 정수기에 콜라를 넣으면 7 | 하뉴 | 2021.04.20 | 1746 |
| 51615 | 잡담 |
오늘따라 딸내미가 귀여워서
12
|
몜무 | 2021.04.19 | 571 |
| 51614 | 장터 | (완료) 라이젠 2600 - 8만5천 미터 / 예약중 3 | 애플마티니 | 2021.04.19 | 379 |
| 51613 | 잡담 |
인도는 망고가 미칠듯이 쌉니다.
12
|
호무라 | 2021.04.19 | 7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