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디스크 돌릴 때는 이쁜애들 얼굴도 같이 올리는게
국룰이라고 생각하는 개복치애오. 바로 스샷갑니다.
우선 C드라이브로 쓰고 있는 바라쿠다 510 512gb입니다.
자체 컨트롤러를 쓰는 줄 알았더니 파이슨이더라구요.
파이슨 저 XX들은 SMART 정보를 자사 프로그램이 아니면 못보게 가리는게
영 마뜩찮더라구요. 그래도 저기 보이는 최소한의 정보로도 충분하거니와,
어차피 하나라도 빨간 불 들어오면 못쓴다는 표시긴 하지만, 찝찝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에이데이타와 맥시오의 환장할 조합, SU650입니다.
찾아보니 Maxio하고 Maxiotek이 로고가 다르던데 이게 같은 회사인지는 제 알바 아니고요.
그래도 벤치결과는 당사가 표기한 R:520/W:450mb에 딱 솔직하게 나왔으니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캐시없는 싸구려 SSD인걸요.
지금은 중요도가 덜한 게임들이랑 가끔 토렌트 쓸때 씁니다만 조만간 다른 걸로
바꿀 예정입니다. 리뷰안 960X... 제가 잘 고른건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