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2년 약정이 땡입니다 땡
그래서 지금 열심히 짱구를 굴리고 있습니다
저랑 엄마님은 KT 데이터온비디오/톡을 쓰고 있고(+인터넷/TV) 형님이랑 형수님은 헬지 11요금제/2만원대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이제 선택지가 두가지입니다
1. KT->알뜰폰으로 옮기기
이 경우에 능금11 같은건 중고로 사든 새걸 카드로 긁든 해서 가져옵니다
통신비는 저렴하겠죠
굳이 헬지회선 따라갈 필요가 없다면 말이죠
그리고 아이폰8과 갤럭시 M20으로도 쓸수는 있습니다
2. 흔히 말하는 성지를 이용하여 헬지로 옮기기
그런데 갤럭시M20이 더럽게 느리네요
얼마전까진 팀뷰어 원격제어도 안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엔 정말 좋지 않은 사정까지 있어서 결국 제가 갤럭시M20을 통제할수가 없어서 이참에 그냥 갤럭시S10 5G같은걸 태워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헬지로 옮기고 4회선을 묶어버리는겁니다
그럼 저랑 엄마님은 형님이랑 형수님 회선따라 다니는거겠죠
그리고 아직 약정 1달 남아서 위약금이 8만원대란 말이죠
마음같아선 헬지로 옮기고 싶은데 열심히 계산기 두들기고싶지만 전 CPU 코어클럭이 모두 딸립니다옹
괜히 어설프게 두들겼다간 손해만 잔뜩 보겠죠
특히 2번같은경우 2년전 갤9도 공식 대리점에서 눈탱이 맞아서 가져온거라서 말입니다
이성은 1번인데 감성은 2번입니다
진짜
지금도 야간근무 하면서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