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에서 나온 코로나19 만평입니다.
참 적절하게 꼬집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요.
한 민영방송이라고 한국에선 나오지만, 그 채널은 까날플뤼(CANAL+)입니다. 스포츠 쪽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영화나 기타 시리즈물도 많이 방영합니다. (밋밋하고 재미없는 국영방송 보다 당연히 민영이 재밌습니다. TF1이라던지 RTL채널들이라던지...)
이 채널의 모기업은 '비방디' 입니다. 산하에 '유니버셜 뮤직', 프랑스의 유튜브라고 불리는 '데일리 모션', 우리가 잘 아는 '게임로프트'가 있습니다. (기타 계열사로는 세계적인 광고 에이전시가 있습니다. 입사하고싶...)
굉장한 미디어 그룹이죠. 근데 혹시나 이 미디어 그룹이 저런 스탠스였다면 좀 많이 놀라울거 같아요.
뭐 잡소리는 여기까지고...
유럽 국가들 끼리 저러는거 보면 EU(EC)이전 부터 자기네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DNA는 어디 안간듯 싶네요.
번역은 해주셔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