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상투적일지도 모르지만 2019년 또한 매년 그러했듯이
인터넷 상에서든, 현실의 사고뉴스든간에 여러 사건들이 많이 터진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머리 아픈 이야기는 접어두고 제 감정을 말하자면
10년대는 제가 고등학교~대학교 시절을 보낸 년대였습니다.
00년대는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보냈던 해였는데
제가 대학교 4학년 2학기가 올해 끝나게 됨으로써 00년대,10년대 학창생활은 약 20년만에 마침내 다 끝나게 되었다는 생각
을 하니 홀가분한 마음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나이가 20대 후반에 가까워지니 군대에서 2년 약간 안 되게 있어야 했던 것도 굉장히 시간 아깝고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