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배가 계속 고프다고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심하네요.
어제는 배가고파 밤잠을 설치고 새벽6시부터 밥을 먹었으니..
아무래도 밥양을 줄인것과 운동을 시작한게 가장 큰 원인인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살을 안뺄수도 없고 말이죠.
일단 오늘도 저녁부터 아주 많이 배가고파서..
그래도 잠은 제대로 자야할꺼 같아서...
보쌈시켜 먹었습니다. ㅋ
비교적 GI지수가 낮은 돼지고기라고 위안을 하며 먹긴 했는데
그래도 내일 아침에 운동좀 하고 와야겠네요.
그나저나 기말고사 시험공부가 머리에 안들어오네요.
졸업하고 몇년만에 다시 학교를가서 공부하려니 머리가 잘 안따라갑니다.
특히 계산과 단순암기가 참 힘들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실무과목은 현장경험때문에 이해가 빠르다는거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