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기존의 발상, 개발, 다듬기, 일선배치에서 벗어나 좀 신전개가 되었습니다.
정찰도중 신형기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와서 흥이 오른 주인공.
기동스위치를 누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칼든 거대로봇이면 한번은 해 준다는 포즈로 출격합니다.
적들의 반응은... '어머나 세상에 저게 뭐야?!'
로봇 액션파트가 3D 라서 복잡한 디자인도 잘 나와 좋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대로 가면 건담센티넬 애니화도 무리가 없을거 같네요.
그나저나 벌써 9화고 12화 완결이라고 치면 이거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 하려는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봐도 24화 정도여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뭔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괜찮을듯 한 애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