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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7.07.23 16:25

요즘 이세계물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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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5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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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사망해서 판타지세계로 넘어가게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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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jpg

 

이세계로 넘어가는만큼 코노스바처럼 몇개 특전을 부여받는데

 

이세계에서도 스마트폰을 멀쩡히 쓸수있는 능력과 여러 스펙을 올려 초인적인 상태로 이세계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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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양복 직공이한테 플래그 쌔우고 시작

 

남자부터 홀리는 무시무시한 주인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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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선 평범한 급식학생 A였지만 

 

신에게 받은 초월적인 힘으로 무장한 강도를 한방에 줘팸하고 

 

곤란해하던 미소녀 둘에게 플래그를 세움.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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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쌔운 여캐릭터들과 동료되서 같이 퀘스트 깨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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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라서 통신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신에게 받은 능력으로 현실세계마냥 무난히 사용가능

 

다만 이쪽에서 현실세계로 통화하거나 리플 남기는건 불가능하고 오직 게시글 관람만 가능

 

이세계가서도 루리웹질을 할수있다니 끔찍해서 소름이 돋는군요;;;

 

마법이 있는 세계관이라 배터리는 마력으로 퉁침.

 

 

 

http-%2F%2Fupload.enews24.net%2FNews%2FContents%2F20120611%2F10298010.jpg

 

 

사실 휴대폰은 조선시대에서도 멀쩡히 터졌으니 고증을 따진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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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세계라서 마법 쓸 수있는 세계관인데 총 7개의 속성이 있고 

 

사람마다 천성적으로 쓸수있는 속성이 정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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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우월한 주인공은 그런거 없이 모든 스킬을 다 쓸수있음. 희귀속성인 무속성도 잘만 쓸수있음

 

3가지 속성을 쓸수있는 저 단발머리 여캐도 정말 드문케이스라고 하니, 7개 속성을 전부 쓸수있는 주인공은 말할 필요도 없을정도.

 

 

 

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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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캐 한명 플래그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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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대충 여행자라고 둘러대고있는데 인근 가게에서 귀신같이 소문을 줏어듣고 신메뉴 아이디어 빌려달라고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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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힘으로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검색해서 제작.

 

놀랍게도 현대세계와 이세계의 작물이 똑같아서 막히지않고 문제없이 아이스크림을 제작. 평가 대박.

 

쟤는 그냥 위키 검색한거 하나뿐인데 칭찬은 주인공이 다 들어먹음

 

 

 

25.jpg

 

 

이걸로 1화 끝.

 

엔딩에서 나오는 동료를 보니 주인공 혼자만 남자고 싹 여자

 

 

 

어이없음.png

 

 

뭐 이런저런 별다를거 없는 평범한 학생이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힘을 손쉽게 얻어서 현대지식으로 이세계에서 잘나간다...

 

너무 정석적인 작품 아닙니까.. 나머지 11화의 전개도 안봐도 될정도로 너무 뻔하네요.

 

아무리봐도 흔해빠진 이세계물인데 이게 어찌하여 인기를 얻어서 애니가 된 것일까요

 

P.S 이거 외에도 평범한 공돌이 남자가 미소년으로 환생해서 판타지 세게에서 로봇 만드는 애니도 같은 시기 방영중..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16:28
    이런거 한국에선 이미 유행지난 물건인데 거참...
  • profile
    Alexa 2017.07.23 16:32
    먼치킨 하렘물이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23 16:35
    매직앤와이프 재밌어요!
    맛만 좋으면 그만...헤헿.

    분량이 너무 적어서 연재본으로 봤습죠.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7.07.23 16:38
    하렘왕 김하렘(...)
    제목이 궁금해지네요
  • profile
    Alexa 2017.07.23 16:50
    Isekai wa Smartphone to Tomo ni
    2화까지 방영되었나 그럴겁니다.
  • profile
    Giraffic 2017.07.23 16:48
    클리셰 범벅...
  • profile
    청염 2017.07.23 16:48
    라노벨이 원작입니다... 그런데 원작 라노벨중에서 저런 물건들이 유달리 요즘들어 많이 나오긴 해요. 그래서 그 영향이 심한겁니다...
  • ?
    AltAir 2017.07.23 16:54
    어째 작품 전체적인 수준이 갈수록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허....
  • profile
    츠쿠모땅        2017.07.23 16:59
    '뭐지..!? 이 터무니 없는건!?? 차가우면서도 달콤하고 맛있어!!'
    '아아, 이건 바로 '아이스크림' 이란 거다'
    '굉장해~ 역시 우리 주인공씨는 대단한거에요오!!'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7.07.23 17:38
    그래도 주인공이 가진 메리트의 한계가 반영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변과 협력하는 작품도 있으니까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7.23 17:45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profile
    title: 컴맹칼토로스 2017.07.23 17:56
    이고깽과 게임 판타지빼면 판타지 소설이 다 죽았다 봐야죠
  • profile
    쿤달리니 2017.07.23 18:05
    일본 시장은 편향이 좀 심해졌죠. 우리나라는 오히려 낫고..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18:11
    대신 장르소설 자체가 시들시들 읍읍
  • profile
    쿤달리니 2017.07.23 18:43
    요즘이 옛날보다 훨씬 낫습니다. 90년대에는 작가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종이책 출간뿐이었고 그건 출판사 입장에서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잘 해주지 않는 경향이 있었죠. 근데 웹소설이 등장하면서 안정적인 방법으로 최소한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됬어요. 고수익은 몰라도 중간까지는 어느정도 올라갈 수 있고. 독자도 늘었죠.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18:47
    음 작가들 입장에선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독자수가 격감했다고 생각하거든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7.23 19:14
    음.. 연재중인 인기작의 경우 100만정도가 피크인 경우를 봤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동시연재를 한다는걸 고려하면 한 작품에 200만, 스캔본까지 고려하면 250만 내지 300만정도도 가능하겠죠. 사실 옛날에 비하면 많이 늘었습니다. 저 인기작이라는 분류의 허점은 여성 독자가 적다는거죠. 로맨스소설의 경우 인기작은 4-50만정도이고, 특징은 충성도가 높다는겁니다. 어찌됬던 옛날보다는 많이 늘은듯 해요.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23 19:30
    글쎄요. 일단 소비자층이 10대에서 20대였던 과거에 비해 이용자들의 나이가 늘어서 돈씀씀이가 늘어났죠. 수익성 정비와 더해 작가 개개인에게 집중되는 수익과 독자수가 늘어보입니다만 작가 자체도 꽤 줄었습니다. 그래서 갈곳잃은 독자가 모였을 뿐이지 토탈 장르문학 이용자가 줄어들었다고 봐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7.23 19:40
    하기야, 그도 그렇네요. 요즘 10대들은 30명에 5명? 그정도나 장르소설을 보죠. 라노벨도 사실 장르소설이기는 합니다만 라노벨을 빼면 그래요. 저 어렸을때만 해도 고등학생들이 책방에서 빌려온 무협지 돌려읽고 그랬는데.. 이렇게 되니 참 아쉽습니다 ㅠ
  • ?
    Cluster 2017.07.23 17:59
    혼란하다 혼란해... 양판소보다 더 심한 느낌이에요
  • ?
    PHYloteer      🤔 2017.07.23 18:02
    뻔한 패턴이지만 그게 또 잘 팔리나 보더라고요. (....) 뭐 시간 지나면 또 붐 꺼지지 않으려나요.
    뭐 한 장르가 대박치면 비슷한 수준낮은 애니가 쏟아져 나오는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 딱히 놀라울 건 없고..
  • profile
    쿤달리니 2017.07.23 18:06
    그 로봇만드는 애니는 못봤지만 집에 소설 전권은 있는데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profile
    Kovsky 2017.07.23 18:44
    유행은 돌고도는거죠
  • profile
    마아유      BLACK COW IN YOUR AREA 2017.07.23 18:49
    그 조선으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가는 웹툰을 다시 볼래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7.23 19:41
    타임인 조선..!
  • profile
    title: 민트초코(유)스시 2017.07.23 20:21
    흔해빠진 이세계물이군요, 하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캐스팅에 스미페가 있는걸 보고 봐야겠단 생각이 확드네요
  • ?
    Soyuz      2등 명예 아리아인 헌터 2017.07.23 21:14
    소설로 보다가 어딘가에서 다른소설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여량 2017.07.23 22:00
    그래서 Re:제로부터...랑 이 세계의 축복을! 이 왕도를 깨는 면에서 주목을 받았죠.
    급기야 어떤 작품 보면 무생물 전이물까지 나왔으니까요.
    이미 진작에 끝물에 도달해있습니다. 전 그래도 리제로랑 이세축은 재미있더군요.
  • profile
    레나 2017.07.23 23:51
    스맛폰과 함께...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07.23 23:54
    패러렐 파라다이스 보세요 (???)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7.07.24 00:07
    안 보고 싶어도 보게되는 상업성 탄탄한 작품들이 너무 많죠.

    흔하디 흔한 클리셰라서 하품하면서도 보게 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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