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봉다리 묶음을 1580원에 팔길래 한 번 사와봤습니다.
물논 한봉지는 이미 다 먹었어요 (^ 3^)
먹고 자는 게 특기인 현역 수험생...
프린팅 이미지보다 색이 좀 진합니다. 썬칩같은 색이에요.
그리고 콘칩같은 맛입니다.
이 무슨 혼종.
콘 뒤에 소메가 붙어서인지 뭔 맛이 더 나다가 말긴 하는데 여튼 콘칩같은 맛입니다.
두봉지는 애들한테 뿌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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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하양이에 이은 붉응이에여.
어감이 이상해서 붉으스름하게 말을 바꿔봤습니닷.
뭔 맛인진 모르겠지만 맛나요!
파아-란 맛도 맛나지만 얘도 맛납니다. 당근주스가 이런 맛이었다면...
전 당근을 안먹었겠죠 (*익힌 당근은 식감 탓에 나름 찾아 먹음)
색이 디게 예쁩니다. 좀만 더 진했으면 사랑할 정도로요!
p.s 푸른 색 대비 칼로리가 낮아지고 흡수 속도가 3배 빨라졌다는 건 낭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