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si 게이밍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보는 반가운 기글러도 있었고 왜 아직도 사회에 머물러 있는지 안타깝기만 한 군벌레군도 봤고...
배신아재도 보고 신기한 네이버 카페 분들도 봤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
msi가 안정성을 중요시 한다길래 "거짓말!!"이라며 외쳐보기도 했고..
사실 PC튜닝 업체는 프xxxx 밖에 몰랐었는데 양컴, 참 좋은 PC, 컴스클럽, 영재PC 같은 업체들도 알게 됐고...
이래저래 몇 년만에 컴퓨터 커뮤니티 회원 다운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어~~엄청 뒷북이지만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분께 감사를...
낄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불량회원들 데리고 행사 치루시느라..
2. 소녀전선 시작했습니다.
msi게이밍데이에 모 회원들이 하고 있길래 깔아봤습니다.
튜토리얼 하다가 '뭐 이딴 게임이 다 있어? 개지루해'라며 지울까 했으나
어차피 시간 때우는 김에 이거나 해보자 하고 한게 오늘까지 하고 있습니다...
나름 5성은 예닐곱개 먹었는데 레벨은 아직입니다..
(톰슨 벡터 뭐 이런 애들 나왔습니다)
3. 일이 너무 많아요
일하다 뒈지겠습니다.
어제는 컨설팅 세 팀 해드렸는데 하고나니 밤 7시입니다...
컨설팅 했으니 시에 보고서 올려야 했는데 보고서 쓰니 오늘 새벽이더군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