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랩탑(프리도스)을 쓰다가 올해 1월에 삼성랩탑으로 바꿨어요.
기글에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결국 삼성으로 쓰고있는데..
간간히 회사에서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디아블로3를 즐기고 있어요.
엘지는 열배출구가 왼쪽이라 그런지 엄청뜨거워서.. 오래 해도 될까 싶어서 얼른 껐었는데
삼성으로 바꾸고는 뜨거운게 없더라구요.
속으로 프리도스보다 윈도우탑재버전이라 내부설계를 잘한건가? 삼성이 열을 더 잘잡나? 하고 흐뭇했었는데..
어느순간 키패드 7890부분을 만지니 똑같네요 ㅎㅎ
그리고 그 순간 배터리가 탈부착이 안되는 내장형이라는걸 알았네요.
무려 5개월만에 ㅋㅋ
battery life extender라고 해서 85%까지만 충전되는 걸 켜놓긴했지만..
그나저나 이런건 배터리를 따로 구매도못하고 바꿀때 공임비도 들겠네요.
제가 참 멍청하다고 느낀 오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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