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청축, 갈축, 흑축을 써보고,

저한텐 찰칵찰칵 튕기는 청축이 제일 좋더라 라는 생각이고,

흑축은 손가락만 아프고, 뭔가 치는 느낌이 없어서 만족도가 가장 낮았는데..

그리고 써보진 않았지만, 적축이면 손가락만 덜아픈 흑축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안나와를 보니, 요즘은 적축 제품들이 제법 보이네요..

허세어라던지.. 적축으로만 나오는 게이밍 제품들이 몇몇 있는걸 보니, 게이밍용 기계식 키보드 자리를 적축이 차지하는 모양이고..

언제나 멤브레인만 만들거 같던 로지텍이 어느새 자체 스위치를 들고 나오고, 

그 외에도 요즘은 뭔가 빤짝빤짝 빛나는 키보드들이 많군요..

 

 

청축 텐키리스 키보드, 아마 마제스터치나 레오폴드 정도, 좀 알아보려 들어갔다 구경 되게 오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