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크기비교 옵원 3.2인치 갤럭시 S7 5.1 인치 S9+ 6.2인치
처음에 저거 쓸때 5인치만 되도 엄청 크다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니 저 쪼그만한건 어찌 썻는지 알수가 없네요.
제조년원 2010 /11 KT 용 모델입니다.
320만 화소 카메라 가 있고 일반용 심 크기 유심 사용하나 저건... 이것저것 만지다가 유심핀 몇개 날라가서 이제 인식 마져 안됩니다.
웹페이지 뛰워놓으니 나이가 들었나.. 옵원 화면 안에 있는건 침침해서 못보겠네요
화면이 작으니 한번에 나오는 글씨도 적습니다 좀더 스크롤 해야합니다.
두개 동시에 비교했는데. 스크롤 속도는 매우 답답합니다.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 2.2 프로요 에서 cpu 속도가 1Ghz 가 안된다 이유로 진저브레드 업굴 안해줄려다가 극딜맞고 어거지로 업뎃해줫습니다.
유튜브는 아에 안됩니다..
벤치비 어플이 있어 동일한 wifi 접속하고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원은 5Ghz wifi 미지원 하기 떄문에 둘다 똑같은 2.4Ghz wifi 접속후 테스트 했습니다
내장 메모리 공간 총 512MB 중 여유공간은 290mb 정도 남았습니다만. 사용자가 이곳에 쓸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APK 파일만 내장메모리에 거기에 딸려오는 추가 다운로드성 파일은 반드시 SD 카드네 저장되어야 합니다.
카메라 앱을 실행 시킬려면 아무 SD 카드라도 넣어야 됩니다. 넣고 찍으니..
여기까지만.. AF 잡는게 너무 느립니다.
AP는 스냅드레곤 S1 MSM7X27 당시 평은 딱히 좋지 못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1Ghz 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플레시 플레이어가 설치가 안되 플레시 페이지는 전혀 못보았습니다..
지금이야 거이다 걷어냈지만 그당시만 해도 데스크탑 버전 페이지는 플레시가 안되면 로그인도 힘든 시절이였거든요.
마지막으로 캡처 안하고 왜 찍었나 하면 옵티머스 원은 화면 캡처 기능이 없습니다.
서드파티 앱 써야 하는데 구글 로그인도 뭔짓했는지 안되네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이긴거죠. 전 아직도 그 닌텐도 게임을 하고 있으니.
암튼 각설하고, 당시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음을 차치하고서라도 저건 진짜 쓰레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피쳐폰은 그나마 전화받을때 랙은 안걸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