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계속 고민만하다가 오늘 드디어 질렀습니다!
원래 오늘도 고민만 하고 있으려 했는데, 58만원에 64기가 와이파이 버전을
팔고 계시는 분이 있길래 1만원 네고해서 이거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찮게 2개월전 뉴 아이패드 9.7을
사서 써본 뒤로 아이패드 10.5가 너무 끌리더군요. 120hz, 양방향 스피커..
뉴 아이패드 9.7은 아이패드 프로 10.5 거래약속을 잡고는 바로 사진 찍고
글올리니 문자가 와서 입금 받고 택배 보냈습니다.
아이패드는 일단 써보니까 더욱 갖고싶어지는 마성의 패드네요.
얼른 아이패드 프로 10.5를 사용해 보고 싶네요. 두근두근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