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1월부터 6월 말까지 노바1942 게임회사에서 일했었어요...
게임회사에서 일 해보고싶어서 열정페이로 일 했었지만...
1개월 2개월 3개월.... 체납이 지속 되는건 버티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수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게임회사를 6월에 그만두고...
남은 밀린 월급마저도 할부로 받고 있었습니다;
퇴사 이후로 9월 즈음에 7만원짜리 외주를 받아서 해줬었는데,
외주는 분명 제 밀린월급이랑 외주는 따로 받아야 하는금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뭉쳐서 주려는 심보인지 그 후 로 돈을 아에 안 붙이더라고요
그리고 9월에 가정사로 돈이 급해져서 카톡으로 돈달라고 했는데 회사 상황 말하면서
못주는 상황이라고 기다려달라고 설득하더군요...
첫 게임회사이기도 했고.. 여러 상황떠오르면서 뭐 그런 생각에 생각하면서 체납상황 이해하고 있었는데
끝내 언제 준다는 말은 안하길래.. 길게말하기도 싫고 있던정 없던정 다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딱 잘라서 이번년도 안에 주냐고 물어봤더니
응 이라고 대답한게 6월 25일 이였네요
그후로 그쪽에서 말했던 열정페이 월급으로 계산해도 밀린월급이 제 기억으로는... 125만원인데....
몇달째 한푼도 안보면서 상황설명 하나도 없고 가만히 있는게 꼭 떼먹으려는거 같아서
심기도 불편하고 최근에 재정상황도 안좋아서 불쾌감만 높아지고 있어요
내일 다시 물어보고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할까 12월 말 까진 기다려볼까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