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20170706_120836.jpg

1. 교토는 철도가 발달하지 않아서 그런지 500엔을 지불하면 하루 종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탑승 가능한 교통 패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일간 교토를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이 속 뜻은 500엔으로 탈 수 있다고 했지 관광객이 버스로 목적지까지 쉽게 갈 수 없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지도에서 괜찮다는 야후재팬 지도, 해외여행 갑 구글 지도도 교토의 버스에는 두손 두 발 다 들었는지 엉뚱한 것만 알려줍니다.

 

둘 다 버스정류장이 없는 위치로 길을 안내하거나, 정확히 알려주더라도 해당 버스의 내리는 정류장 이름을 틀리게 안내합니다. 정말 정확히 안내한건 료안지 -> 금각사로 갈 때 뿐이네요.

 

절대로 구글지도를 믿고 교토 버스를 타려고 하지 마세요. 이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하는데 왜 TV로 이 정류장이 안나오지? 하면서 현재 위치를 검색해보면 한참 지나있거나 아예 다른 길로 가버립니다.

 

숙소 가는길도 다 엉뚱한 것만 알려줘서 결국 이상한곳에 내려서 3KM를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2. 일본의 버스는 버스기사님이 직접 여기는 어디역입니다 라고 말하거나 출발합니다 같은거 말해주는것 같은데 피곤해서 그런건지 목이 쉬어서 그런건지 짜증이 가득한 말투만 들었었네요.

 

특히 일본은 한국 버스와 다르게 반드시 멈춰야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나봐요. 운전 도중에 일어서면 앞에서 호통을 칩니다.

 

버스 내에서 시끄럽게 한 것도 아니고 거의 다 도착해서 일어선건데 소리 지르며 호통까지 치시는 이유가..? 이 동네는 일어서는거 불법일까요.

 

3. 어제는 모든 메뉴가 280엔인 도리기조구 술집에 방문했습니다.

 

도리기조구

 

일본 〒600-8006 Kyōto-fu, Kyōto-shi, Shimogyō-ku, Tachiuri Nakanochō, 104−1

 

+81 75-252-5060

 

http://maps.google.com/?cid=15666866094525398022&hl=ko&gl=kr

 

아는 일본어라곤 스미마셍, 아리가또, 이츠 니 산 시 고 로쿠 시츠 하치 큐 쥬, 고노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데쿄데 오쿠리마시타 밖에 모르는 저희들은 여권으로 성인임을 확인받고, 밖에서 기다리게 했습니다. 직원이 뭔가 미묘하게 코웃음 치는 것 같신 했는데.. 현지인은 바로 들어갔고요.  영어로 된 메뉴판을 받게 되었고 남자 직원이 주문을 받았습니다.

 

맥주 한 잔을 비우고 고구마 소주를 시켰으며 다른 안주를 같이 주문하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주가 나오질 않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25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사케(차가운 것)를 주문하면서 왜 안주가 나오지 않냐면서 질문했더니

 

20170706_231621.jpg

 

그런 주문 받은 적 없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이 기계로 직접 찍었으면서... 스미마셍, 쏘리 같은 말은 한 마디도 들을 수 없었고 바로 사케가 나왔습니다.

 

20170706_231848.jpg

 

20170706_232112.jpg

 

아주 미지근한 사케로요. 저희는 주문 누락도 있었으니 메뉴판의 차가운 사케(CHILLED SAKE) 라고 했는데도 노멀로 주네요.

 

가라아케 라고 닭튀김 주문한건 거의 다 타서 나왔고 기분 나빴어요.

 

메뉴 영수증을 통해 항의하려고 해고 저희쪽 테이블만 영수증을 갱신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 자리는 주문 받고 바로 갱신해주고 있었고요. 위에 영수증 사진이 저희가 마지막으로 받은 영수증입니다.

 

오사카 시장스시 사건이나 이거나 무슨 차이냐 싶어서 기분만 상하고 오늘 고베로 출발했습니다.

 

여러분은 교토의 도리기조구 술집 믿고 거르세요. 혐한 혐한 말로만 들었지 직접 당하니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유적지는 볼 만했습니다. 사람이 문제인것 같네요

 



  • profile
    낄낄 2017.07.07 15:09
    1. 구글 지도의 버스 안내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다음지도나 네이버 지도에 비하면 이건 쓰라고 만들어놓은건가 생각이 들 정도.. 물론 전 세계를 커버하니 데이터 관리가 쉽진 않겠으나, 도움이 안되니 그냥 안 보게 되네요.

    2. 교토 버스는 저도 불친절한걸 몇번 느꼈었어요. 교토 버스 종특인가.

    3. 가게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곳은 그런 경우가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일본 사람들이 스미마셍을 입에 달고 다닌다 해도 가게마다 다른듯.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7.07 15:12
    일본인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인보다도 더욱 외부인을 차별하고 경계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였어요. 외국인(가이진)이란 말이 안 좋은 의미를 동반하는 것도 일본의 폐쇄성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살기 어려워지니 우익화하고, 우익화하니 혐한이 날뛰면서 화풀이할 희생양을 한국인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저래서 저는 일본에 여행가거나 한 1~2년 사는 건 몰라도 거기에 아예 정칙하고 싶지 않았어요. 일단 저런 놈들은 그냥 타베로그나 블로그에 씹고 난 후 잊어버리고 남은 여행 잘 하세요.
  • ?
    Cluster 2017.07.07 15:17
    교토가 특히 그런 성향이 강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보네요. 저는 일본 여행 가더라도 얌전히 도쿄나 후쿠오카나 가야겠습니다...
  • ?
    단순한생각      전 워스파이트 피규어를 세개나 지른 다메 데도쿠입니다. 궁민의 심판을 받... 2017.07.07 15:20
    1. 교토는 버스 없으면 못다니고, 뭣보다 구글의 경우 모든 버스가 다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데를 갔다... 라는건 정류장을 잘못 선택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토도 그렇고 후쿠오카도 정류장 잘못 고르면 다른데로 가는거 순식간인 동네라...

    교토 기준으로 가장 정확한건 버스 노선 팜플렛입니다. 그런데 이 팜플렛은 자판기로 사면 구할수가 없지요.(...)
    그래도 교토정도면 버스 안내 준수한편입니다. 버스안내 개판인 동네는... 어... 진짜 버스가 오는데도 못타는곳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많아요...

    2. 네. 버스에서 일어나서 움직이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 말라 합니다. 교토도 그렇고 오사카도 그렇고 후쿠오카도 그랬으니 일본 룰이 그런거 같네요.(...)

    3. 타베로그 보니 평점 3점 남짓인데 구태여 찾아갈 집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한국어 쓰면 대접이 안좋아질 확률이 좀 있는데 반해 영어를 쓰면 대접이 좋아집니다. 제가 일본에서 꿋꿋하게 영어만 쓰는 이유...;; 저거 싫으면 장사 하지 말아야죠.
  • profile
    title: AI청솔향 2017.07.08 00:26
    구글지도에 표기되는 정류장에 해당 버스가 안다니는건 기본이고, 구글 지도에 표기된 정거장이름과 일치하고 방향까지 맞아서 탔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있었습니다. . 한국은 대체 어디에서 버스가 오는데도 못타는건가요? 구글맵 써도 한국은 그나마 양호해서 인구 5만인 군 단위까지 커버 잘 해줍니다. 교토 갔던곳들이 죄다 철로 된 봉에 콘크리트 하나 세워두고 그마저도 관리 안되어 노선도도 벗겨지고 하던데요. 한국 사정이 더 낫다고 생각들었네요.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7.07.07 15:22
    우선 일본 버스는 우리처럼 미리 일어나서 준비 할 필요 없이, 문이 열리고 그 때 준비해도 시간이 충분하고
    다 기다려줘요. 문화가 달라요. 그걸로 호통칠 필요는 없었다고 보지만...
    보통 버스, 지하철 전부 먼저 일어나는 사람은 외국인들이고 일본인들은 출퇴근 시간 아니면 멈추고 내려요.

    어플과 차이나는 노선의 경우는 축제 기간이랑 겹쳐서 노선이나 정류장이 바뀌는 경우가 있긴 있었어요.

    나머지 트러블들은 제가 일어 가능자라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 profile
    Alexa 2017.07.07 17:00
    미주의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와 운행사가 책임을 져야되서 그럴겁니다.

    뭐.. 느긋(?)하게 내릴때까지 기다려주는 거는 사실이지만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7.07 15:28
    저는 서울도 지하철 아니면 못 다니는데 힘들겠네요.
  • ?
    포인트 팡팡! 2017.07.07 15:28
    아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7.07 15:41
    구글맵스는 버스정보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당장 한국만봐도 정보가 없어서 다른걸 타고 멀리 빙 돌아가서 오래 걸어가라던가 그럽니다....
    그리고...
    영어좋아요 영어
  • profile
    레라 2017.07.07 15:57
    전 교토라는 이미지가 이거보고 박혀서..ㄷㄷ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689162

    댓글중..
    '교토는 1000년동안 일본의 수도였고
    당시 누렸던 귀족문화가 아직까지 팽배해서
    극도로 정제된 매너와 빈틈없는 몸가짐을 중시하는 곳이구요.
    외지인에 대해 쌀쌀맞고 좀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3대, 즉 100년을 살아야 교토인으로 인정받는다고들 하죠.
    일본은 남의 집 방문하면 차가 나오는데 주인이 세번째로 잔을 채워주면 그건 가라는 소리라든지, 하는
    교토인만의 상징들이 가득하죠."
  • ?
    여량 2017.07.07 16:24
    교토인은 겉과 속이 다르다고 일본 사람들끼리도 까죠.
    웃으면서 속으로 욕한다고요.
    예의를 갖추면서 뒷담화, 은근히 극진한 대접하면서도 빨리 나가라고 신호를 주는 게 있다는데 그거 캐치 잘못하면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다는 카더라입니다.
    극과극 성향인 오사카 사람이 바라본 얘기가 대부분일 겁니다.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17.07.07 16:55
    예전에 교토 출신 여친 사귀었을때 집에 초대받아 갓는데 말씀하신데로 그런 말투 혹은 신호가 있더군요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17.07.07 16:47
    1. 교토가 철도가 발달 안한건지는 모르것으나
    일단 노선이 수시로 추가되고 변경되고 하기 때문에
    야후나 구글 맵 믿으시면 안되고 교토역 에서 관광안내라고 있는 창구가 있는데 거기서 말씀을 하시면
    한국어로 된 지도 혹은 가고 싶은 목적지를 한국어로 설명해줍니다 작년 7월 기준

    2. 호통은 확실히 잘못됬지만 일단 일본이란 나라가 기본 버스 룰이 그래요 오사카 시영보스는 나긋나긋 한데 케이한 계열 버스나 한큐 계열 버스가 호통을 치더군요

    3. 그 점포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어가 부족하거나 한국어를 쓴다고 히히덕 거리거나 폄하 하지는 않습니다
    토리키조쿠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서비스가 안좋습니다
    종특인가 봐요
    이 글 과는 별로의 말이지만
    도톤보리나 신사이바시 쪽 가면
    솔직히 혐한 문제 생길만 해요 같은 한국인 입장에서 봐도... (일반화 아닙니다 알바하면서 겪은것들이 있어서 그래요)
  • ?
    여량 2017.07.07 21:00
    교토는 지하철 노선이 2개밖에 없고, 사철이 과거부터 있긴 했지만, 시내 들어와서 터미널형으로 끊기는게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바둑판인 교토 시내 이동에 별반 보탬이 안 됩니다.
    경주처럼 문화재 문제도 있어서 신규 노선도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profile
    title: AI청솔향 2017.07.08 00:33
    교토역 도착했을때 물어본 결과가 상담원이 중국어와 영어로만 응대 가능했었습니다. 버스 시설에 대해서는 잘 말해주지 않았고 오사카처럼 구글맵이 잘 보일거라고 생각해서 버스 관련 정보를 가져간적은 없었어요.

    버스는 음.. 제가 탄 버스들이 다 숫자로 되어있고 다들 귀찮은 투로 말하고 그랬구요.

    도톤보리는 우리나라 사람이 제주도를 점령한 중국인 보는 시각이랑 같게 생기긴했네요
  • profile
    Alexa 2017.07.07 17:03
    구글 오차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즉, 어플을 너무 믿지마시라는 겁니다. 참고 정도만으로 활용하시는게 제일 좋죠.

    주문을 받으면 주문확인을 합니다.
    그게 없으면 못들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서비스가 참 너무하네요.;;
  • profile
    문워커 2017.07.07 21:53
    관광지는 다 불친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쿄토는 특히 일본내에서도 사람들이 좀 배배 꼬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말입니다...
  • ?
    nsys 2017.07.07 22:00
    구글 문제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지역 정보는 지역 업체들이 잘 아는거라 제휴를 잘 해야되는데 구글같은 기업도 그건 어렵지 않나 싶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543 잡담 애플 XDR 모니터 베일을 까보니 역시 광고에 비해... 33 file 새벽안개냄새 2020.01.15 2261
80542 잡담 보령해저터널 다녀왓습니다. 7 title: 명사수포인 2021.12.04 2260
80541 퍼온글 이것 알면 최소 04년생.jpg 21 file title: AI깍지 2019.03.28 2260
80540 잡담 갤럭시 워치3 사고 너무 편리해서 집사람에게도 ... 11 file cowper 2020.08.14 2259
80539 퍼온글 공익갤러리 상황 37 file title: 명사수poin_:D 2020.03.12 2259
80538 잡담 1660도 결국 터졌네요 28 file 유에 2019.03.29 2259
80537 잡담 올해부터 무궁화호가 교체 됩니다. 38 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2.06.03 2258
80536 잡담 MS 올인원 미디어 키보드를 샀습니다. 16 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02.03 2257
80535 잡담 아니이이잇 전방부대는 다 침대형 생활관이라면서욧? 26 드럼카카오 2017.06.02 2257
80534 퍼온글 로또에 당첨된 K모대생 33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9.04.03 2256
80533 퍼온글 12세기 중국 갑옷 9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8.11.07 2256
80532 장터 [캡쳐카드상점]Decklink Intensity Pro 4K 팔아욧 5 file BIGFISH 2016.08.01 2256
80531 퍼온글 노태북 에디션 14 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2023.02.06 2255
80530 잡담 중국산 BGA to LGA i7-9850h ES (QQLT) 구매 후기 8 file 도토로이 2020.11.19 2255
80529 잡담 레노버 르누아르 노트북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 11 file 살라미 2020.04.28 2255
80528 퍼온글 사회 생활하는 현장 고양이 만화 15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12.19 2254
80527 퍼온글 은?행 털!자 9 file FactCore 2021.12.26 2253
80526 잡담 NAS를 교체했습니다. 7 file title: 가난한Eriol 2018.06.03 2253
80525 잡담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21 스피커 후기 18 file 숲속라키 2016.08.12 2253
80524 퍼온글 러시아군은 전략적 후퇴를 하고 있다.jpg 23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09.11 2252
80523 잡담 인터넷 가입 사기당할뻔 했네요. 14 Renix 2022.03.15 2252
80522 잡담 혹시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면 활성화 일자가 제조... 19 file title: 저사양Colorful 2021.12.27 2252
80521 핫딜 토스 주식 1주 증정(기존 유저 포함) 23 file 온기 2021.05.19 2252
80520 잡담 전자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초고주파공학(마... 31 file 필립 2019.03.04 2251
80519 잡담 CPU 열쇠고리 간단하게 완성했습니다 18 file 애플마티니 2017.08.03 2251
80518 잡담 정신 차리니 집에 이상한 물건이 왔네요. 4 file 냐아 2021.05.18 2250
80517 잡담 메이주 hifi DAC Pro가 단종이 된거 같습니다. 11 자칭 2020.11.08 2250
80516 잡담 자주들리던 사이트가 개인쪽지 감청으로 터졌어요 34 file title: AI깍지 2020.09.05 2250
80515 잡담 맥도날드, 신제품 88 서울 비-프 버거 출시 5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08.25 2248
80514 퍼온글 조선 사람은 밥을 적게 먹었군요 7 file 동방의빛 2022.05.21 22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790 Next
/ 2790

최근 코멘트 30개

더함
한미마이크로닉스
MSI 코리아
AMD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