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에... 그러니까말이죠
어느덧 라섹 수술후 6주 정도 지났습니다.
시력도 점점 0.9까지 안정적으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넓은 책상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1600x800 짜리로 말이죠
시력이 괜찮으니 이정도 거리에서 모니터 글자가 잘보이거든요
근데말이죠,
지금 책상 1400x600 도 문제는 없습니다.
책상위 공간이 조금 부족하긴한데....
이러한 부족함은, 무릇 정리정돈을 해야 하는게 옳은 방법이고,
무작정 큰 책상으로 바꾸는건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저번에 태블릿을 사고 싶다 하였죠
갤탭 s6라이트를보고 이가격에 9611이라니..
이이패드를 보고 이가격에 A12 라니!
근데 아직도 A12라니!
를 외치다
갤탭s6라이트 보다 저렴하며 662를 쓴 탭 A7을 봤습니다.
오....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10인치, 비율도 영상보는데 적합합니다.
근데말이죠...
또다시 근본적인 질문으로 회귀하여서 말이죠,
아쉬운대로 보고있는 휴대폰으로 보고있는것도 괜찮지 않나?
그리고 저 가격이면 휴대폰을 바꿀수가 있어...
볼때마다 데이터 켜고, 테더링 하고... 이러는거보단 낫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과 비슷하게
큰게 좋긴 합니다만
필요 애매하고, 만족도 애매합니다.
으흠...
계륵같은 물건에대한 계륵같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