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 크군요...
대체육이라 해서 적잖이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만 역시 시기상조인 물건 같아요. 일단 육질이란게 없어서 파스락 파스락 내용물이 입 안에서 부서질 뿐만 아니라 맛도 영 애매한게 풍미가 하나도 없네요.
가격도 2,900원에 고작 네조각 정도 주던데 옆동네 버거킹은 2천원에 8개 너겟 행사를 상시 하고 있죠. 이런 특이한 거 먹어보고 후회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은 먹지말걸 후회되네요.
빨리 세포배양식 대체육이 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