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룰루랄라 과제중... 야 신난다!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데 리포트 내는 과제가 하루에 하나씩 나옵니다. 게다가 제출기한도 강의 당일 + 다음날로 2일만 줍니다. 교수님이 미쳤어요!
게다가 주말은 시험이 기다리는중...
저번에 말했듯이 코로나 때문에 화요일 밤이 되서야 학교에 와서 월화 수업을 놓쳤는데, 그걸 주말에 알아서 들으라 했거든요.
근데 매일 한개씩 제출해야 되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하긴 조교가 뭘 알겠습니다만... 그럴거면 대답을 하지말던가... 밥값과 기숙사비도 환불해준다는데 1주일동안 말도 없는거보면 또 얼렁뚱땅 넘기려나 봅니다.
스트레스엔 언제나 달달한게 진리입니다.
그래도 온라인 강의라 늦게 일어나도 좋은게 참 좋네요.
작년에 크리스마스 + 새해선물로 씽패 X1익스트림을 샀었는데 노트북이 두개라 피눈물... 그래서 올해 선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