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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4.28 02:52

소주 브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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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ger https://gigglehd.com/gg/7178141
AMD Harder Faster Fire???
조회 수 753 댓글 45

그냥 제 개인적으로 접해본 소주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소주맛은 사실... 제 기준에서는 거기서 거기로 보여서 지역소주마다의 특징은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도수에 따라서... 크으으!!! 가 얼마나 세게 나오는가/약하게 나오는가 차이로 느끼는 터라...

 

아무래도 제가 아버지로부터 약주를 받을 때 기준으로는 '무학'소주가 처음으로 접해본 소주가 되겠네요.

정말 어렸을 때는 투명한 병에 병따개로 따던 소주병도 있기는 했으나... (그때는 금복주도 보였던 거 같은데... )

당시 25도의 쓰디쓴 강력함은 아직도 못잊고 있지요. 그러면서 '이 쓰면서도 맹~하게 하는 것을 왜 먹는 것인가?' 진지하게 고찰했던 ( ... 스무살이 되면서 그냥 '취기/객기'를 위해서로구나 하던 위험한 결론이 나와서 술을 자제했죠.) 기억이 있었죠.

 

그리고 대학생활... 그냥 '참이슬' 입니다. 거의 그게 끝입니다. 가끔 게임 벌주로 眞露 25% 나온 적이 있었지만요. (그리고 '이 쓴 걸 왜 먹어?' 라는 질문에 다시 빠지고...)

하지만 아시다시피 참이슬은 거의 전국구이긴 하죠. 지역소주를 뺀다면요. 요즘에는 롯데의 '처음처럼' 이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본의 아니게 강원도 MT에서 접해봤던 두산주조(?)의 山... 이것으로 처음으로 토해본 ( ... ) 기억이 있던 소주였네요. 지금은 두산에서 롯데를 거치면서 '처음처럼' 시리즈가 되어서... 그 山을 찾을 수는 없지만...

제 기억의 '흑역사'를 만든 소주가 되겠습니다.

처음처럼은 그나마... 라벨링 서비스를 통해서 간간히 접해보는 정도가 되겠네요. 앞에는 지워지고 뒤에는 '처럼' 만 있는... 정도로 접하는정도라서요.

 

 

대구.경주에서 일할 때는... 당연하게 '참소주'였죠. 묘하게 덜 독한 술로 기억하고 있지만... 동료들이 '술고래 ( ... )'라서...

참소주로 시작하다가 시뻘겋게 '웃는 할아버지'(금복주 25%)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또 부산에서는 당연히 C1소주였죠. 산에 올라갈 때... 위스키 스텐통 모양의 360ml 병이 있어서... 산 위에서 조금 더 취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물론 취할때만큼은 안마셨습니다. 4명이서 360ml 1병을 가지고 나눠서 홀짝했으니까요. 지금은 산에서 홀짝 거리는 일이 없지만요.] 그 C1소주 제조사가 '대선주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가족여행으로 여수갔을 때랑... 변산반도 갔을 때는... 술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여수에서 보이는 것 중에서 '잎새주'가 있었지만... 제가 운전대를 잡아야 했었기 때문이죠.

그러고보니 변산반도에서는 그냥 '참이슬' '처음처럼' 만 보였던 거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군산에서도 정읍에서도 참이슬만 보였던 거 같았고...

 

충청도 무시하느냐? 제주도 무시합니까? 전북을 제대로 못보셨구만!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충청도를 안가봐서 그렇고...

제주도의 경우에도 갔는데 태풍속에서 멍때리다가 그냥 올라왔던 터라 '제주도 분들은 태풍 속에서 어찌 버티고 사셨을꼬?' 하던 기억...

전북은... 역시나 제가 운전을 하면서 제대로 안보였던 것... 딱 그것뿐이네요.

 

 

전 참고로 '맥주파' 입니다.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20.04.28 03:01
    충청도도 제 어렸을 기억엔
    시원청풍이였나 그런이름의 소주였던것 같아용
    물론 금색두꺼비가 아직도 제일 무섭습니당 ㅠㅠ

    그거랑 별개로 대통술인가 그런것도 있었던걸루...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43
    오! 그렇군요.
    대통주도 충청도에 유명했었군요!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20.04.28 15:41
    넹 꽤나 유명했어유
    지금은 찾아볼수도 없어용
  • profile
    유우나      7460 2020.04.28 03:03
    보드카도 드라이마티니도 물처럼 마시는 저로선
    소주는 감미료탄 물 같은게 신선할뿐이네요

    +첨언하면 전 보드카 파 입니다 40도 언더는 술로 안봐요(음?)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0.04.28 10:29
    탈 동양인..
  • profile
    유우나      7460 2020.04.28 14:24
    40도 스트레이트...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44
    안동소주나 담금주용 술을 즐기실 수 있으시겠군요?
    전 한 잔 먹고 머리 띵 코까지 타드는 듯한 느낌이어서...
  • profile
    유우나      7460 2020.04.28 14:24
    근데 비싸서... 자주 못먹어요 흑흑
  • ?
    1N9 2020.04.28 03:19
    저는 참소주와 참이슬, 처음처럼밖에 안 마셔봤네요. 저도 굳이 따지면 맥주파라..
    증류식 소주인 화요나 일품진로를 추천드려 봅니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45
    저도 사실 맥주파 입니다.
    그런데 회식자리는 왜 소주판인지....
    화요, 일품진로가 병당 4000원이 넘던거 같은데, 그건 더 좋은 술이겠죠?
  • ?
    1N9 2020.04.28 10:53
    한 병에 만원정도 합니다. 물을 타서 희석한 방식이 아니라, 위스키나 보드카처럼 증류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더 좋은 맛이 납니다.
  • profile
    쮸쀼쮸쀼 2020.04.28 03:23
    체질상 맥주도 못 마시는 사람이라 술 이야기는 딴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근데 사고로 초2때 소주를 처음 맛보긴 했네요. 저녁식사 때 할아버지가 담금주용 소주로 반주 마시고 있었는데, 정수기 물인 줄 알고 한 모금 마셨다가 퉷퉷했지만 그대로 뻗었습니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46
    어이쿠! 담금주용 소주요?
    저도 그거 얼결에 먹고는 훅 가는 줄 알았죠.
  • ?
    이계인 2020.04.28 03:35
    요즘 진로이즈백이 깔끔해서 술술들어가요. 물론 저도 맥주파입니다. 클라우드 테라 좋아합니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48
    저는 OB 프리미어 필스너가 그나마 좋더라구요.
    사실 OB 골든라거가 제일이었는데... 요즘엔 둘 다 안보여서, MAX로 달래고 있죠.
  • ?
    이계인 2020.04.28 10:54
    맥스도 좋지요. 근데 경상도쪽에선 잘보이는데 서울에선 잘 안보여요.
  • profile
    SPA게티 2020.04.28 03:40
    막줄.. 뭘 좀 아시는군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49
    그렇습니다.
    치맥은 진리죠. (Feat. 배둘레햄 확 찐 자)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4.28 03:41
    맥주파였지만 단체 한정으로 소주파로 전향했습니다.
    맥주만 마시거나 소맥으로 많이 마시고 숙취 시달리다보니 결국 맛탱이 없어도 숙취는 덜한 소주가 낫더군요. 그래도 혼자 홀짝할 때는 기네스나 버드와이저 마십니다.
    그나저나 10살때 조부님 환갑잔치할 때 실수로 물인줄 알고 소주 들이켰다가 뿜고 뭔 맛에 마시나 싶었는데 요즘은 물처럼 쭉쭉 넘기니 참...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0
    저도 단체한정으론 (강제) 소주파 입니다.
    다들 소주만 찾더군요.
    치킨도 소주, 과일도 소주, 회 소주, 반주도 소주...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20.04.28 03:49
    동네에서는 C1..인데 요즘은 대선으로 팔더라고요.

    + 증류주 아니면 막걸리파입니다. 산성막걸리 한통 하쉴?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1
    금정산 막걸리인가요? 그거 유명하다던데...
    부산사시는군요? 저도 산 올라가면 C1을 애용했습니다.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0.04.28 05:38
    전 걍 참이슬 빨간거만 마시다가 유럽와서 보드카로 고통받고있습니다 껄껄..
  • ?
    포인트 팡팡! 2020.04.28 05:38
    0.1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04.28 07:13
    이분 아마도 국내 돌아왔다간 보드카 없이 못사는 몸 될수도,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0.04.28 11:20
    그게 아니라 진짜로 고통받고있는데요(...)
    보드카 마시고 취할때마다 토하는건 기본이라..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2
    21도 짜리인가 23도짜리 말씀하시는거죠?
    그런데 2배 강한 보드카라니... ㄷㄷㄷㄷ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0.04.28 11:21
    네 그 아저씨들이 많이 마시는 그거여
    다행히도(?) 보드카는 스트레이트로 마시진 않아여
  • profile
    레이첼로즌 2020.04.28 06:22
    보드카 진 마시다 보면 소주에서 나는 희안한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좀 별로입니다. 저도 소주보다는 맥주파인데, 그중에서도 스타우트(흑맥주)파입니다. 기네스 좋아하고 블랑 싫어해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5
    하긴 소주에 희한한 거(?) 좀 타서 만드니까요.
    스타우트 맥주는 안먹어봤네요.
    묘하게 밀맥주는 먹어봤는데... 묘한 향이 제 취향까지는 아니다보니... 저는 천생 필스너 계열인가 봅니다.
  • ?
    달가락 2020.04.28 06:28
    충청도권에서는 O2'린'이지요. 지금은 '이제우린'인가 이름이 묘하게 바뀌었는데 어차피 가면 그냥 린을 달라고 하다보니...

    저도 23도 저도주 시장이 제대로 자리잡고 난 뒤에 먹기 시작해서 그릉가... 25도는 제주 흰색병 한라산으로 경험했지만 입맛에는 23도가 딱이더라구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5
    청풍시원 외에 린 이라는 것도 있군요.
    25도 소주도 은근히 세긴하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4.28 08:43
    술마시면 약과 콜라보해서 훅 갑니다
    어디로 갈질 몰라서 안마시네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6
    약이랑 콜라보하면 정말 큰일이죠. ㅜㅜ
    빠른 쾌유 및 조속한 재활 완료를 빌겠습니다.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0.04.28 08:50
    전 위스키파... 위에 어느 분처럼 40도 이하는 좀... 그래도 맥주 와인 막걸리 이런 애들은 도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많은 장점들이 있어서 매우 즐겨 먹지만 소주는 거의 손이 안가요. '차라리 보드카를 먹지 왜 굳이 소주를?' 하게 돼서. 최대한 저렴한 값에 취하려고 먹는다면 소주가 최고겠지만 전 취하려고 먹는 게 아니니까 패스.
    물론 단체로 마실 땐 소주밖에 없죠. 가격이 깡패라서.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0:58
    저도 그래서 단체에선 소주파로 강제 편입된답니다.
    변종(?)으로 이과두주가 나오기도 하지만... 너무 독해서 속이 쓰라리던 경우도 있더군요.
  • profile
    야메떼 2020.04.28 10:52
    전 보해골드와 보해 천년의 아침으로 시작했던거 같네요.
    그뒤론 잎새주랑 참이슬(둘다 23%)먹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은 보드카만 마시네욤.
    소주보단 보드카가 숙취가 덜해서...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1:02
    보해가 잎새주의 원조(?)인가 보군요.
    하긴 무학/대선/금복주 도... 좋은데이/씨원/참소주... 로 메인간판으로 드러내니...
    보드카는 도수가 높아서 저는 범접하기 어렵더군요. 40도 보다 높은 술이 있다지만... 그 40도마저도 저에게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서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04.28 10:56
    소주랑 맥주는 잘 못먹겠어요.
    막걸리는 상미기한이 워낙 짧다보니 마실 일이 없고.
    보통 토닉워터에 증류주나 와인 타서 마시네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4.28 11:04
    토닉워터... 그것도 좋더군요.
    컨디션이 좀 아니라서 소주가 안받을 때... 남들 모르게 소주를 먹을 수 있게 만들어서 훅 가게 만드는 명약(?)이죠.

    와인에 토닉워터도 괜찮은가 보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20.04.28 11:11
    제가 쓴맛에 예민해서, 알코올 도수가 높으면 맛이 없어서 못 마셔요..ㅜ
  • profile
    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0.04.28 11:38
    처음처럼 마시다 보면 부모님도 처음뵙는 기분이 듭니다
  • ?
    ohnada 2020.04.28 12:23
    2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저렴 한 100퍼센트 증류식소주 대장부는 어떠신가요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20.04.28 17:57
    대장부 인정합니다..!!
    파는곳이 없어서 그렇지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20.04.28 17:57
    저는 희석식은 역한 맛 때문에 별로구
    향 좋은 술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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