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직접 코스프레 하면서 무대에서 대본을 읽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지요. 중간중간에 캐릭터 송도 부르기도 하고요.
(일종의 공연입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을 부르는 파트는 3:00 부근에서부터 입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애드리브가 있는 것 같지만서도, 저는 일본어를 못알아먹으니... 잘 모르겠네요.
애드리브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22분 20초 부근에서 '니코니코니'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보니...
[참고로 저기에서 위로 삐쳐올라온 리본을 달고 있는 성우가 'Love Live'에서 '야자와 니코'를 맡았던 성우입니다.]
시간 좀 남으면서, 일본어 좀 알아들으시고... (그게 아니더라도) 캐릭터 송을 들어보겠다. 하신다면 재생해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모바일이시라면 절대로 Wi-Fi가 연결된 상태에서 재생해주세요. 영상이 길어서라도 데이터 무진장 잡아먹을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까요. (데이터 한달에 1.2기가로 연명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Wi-Fi를 최대한 이용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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