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론 K1 v4 제품을 눈독들이다가 이번에 살 여윳돈이 생겨서 판매사이트를 다 돌아다니는데 텐키만 모조리 품절인 상태에서 입고가 안되고 있네요
인기있어서 품절인건 몰라도 인기가 없으면 재고가 썩어넘쳐야 하는거 아닌지...
딱 품절일 정도로만 인기있는것도 아닐텐데 어째서냐는 물음은 뒤로하고
품절인 상태가 꽤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로 보이는 판매자도 꽤 보이던데(상품문의에 몇달전 재고 안들어오냐는 질문 있다던가요)
생산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이럴거면 104키 모델은 왜 제품 설명에 버젓이 써놓은건지... 싶은데
그와중에 사진을 교묘하게 텐키부분만 짤려서 보이게 올려놓고 제품 이름에 '텐키'만 써놓고 제품 상세설명에는 텐키리스라고 기재하는식으로 사기치려는 판매자까지 있더군요
키보드 하나 사려는데 뭐이렇게 난관이 많은가요... ㅜ.ㅜ
오히려 풀키가 항상 재고가 넉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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