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크로스핏 만 검색하면 죽어가는 짤, 주인님 얼른 자살을 짤 만 퍼날랐고, 지금은 자격증으로 구역질하면서 또 글 싸지르는 celinger 입니다.
이런저런 여정을 이야기 하자고 하면, "본인은 XX 국민학교에 들어가 어쩌니저쩌니 살아왔으며~" 같은 투머치토크를 할 입담은 안되고...
그냥 자격증 이야기 되겠습니다.
현재 필기기준이기는 하지만... 합격하거나 합격예정 띄운 것이 되겠습니다.
가스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공유압기능사, 위험물산업기사, 전기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눈깔이 뒤집히니 필기는 따지더군요.
물론 재수해야 할 것으로는 "가스기사" 가 있지만... 이번 3회차 기사,산업기사 때 재도전 가야죠.
그리고... 실기가 갑갑해지기는 합니다만... 아직 필기의 여정이 끝나진 않았습니다.
기계정비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스페어로 산업안전산업기사 추가), 가스기사(재도전), 가스산업기사(가스기사 실패시), 화학분석기사
이렇게 되겠습니다. 사실 "정보처리기사"도 준비하려고 했으나... 하필 가스기사랑 겹쳐버리더군요. 4회차에는 없고요.
(가스기사를 2회차때 어떻게든 붙었어야 했어... 꺼이꺼이)
하여튼 그러한 이유로 3회차에도 기계정비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가스기사 까지 3~4개 과목을 또 보게 생겼습니다.
3회차 기능사는 전기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필기는 붙었는데.....
(하아... 전기기능사는 학원 어찌 알아본다쳐도, 화학분석기능사는 볼데가 없네... )
실기가 다들 걱정이네요.
그외에 소소하게(?) 토익이랑, 컴활1급 실기도 해야하는데....
아... 글을 쓰면서도 머리가 아찔해지고 있습니다.
(벼락치기 막기를 얼마나 해야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