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필요했던 이유가 없어지고, 집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이들75도, 게이밍 95도의 온도와 쌩쌩 돌아가주는 팬이 여름되니 참 계륵 같네요.
예전에 노트북은 가볍고 휴대성 좋기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덕분에 발열과 소음도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한 끝에 새 시스템에 대한 구상을 끝냈는데..
돈이 없군요..
부분적.. 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긴할텐데, 필요한 전제조건이 있어서
시작하려면 빨라도 내년 2월 말쯤에서야 가능할것 같군요.
그런데다 내년 2월 누님이 결혼하는데. 컴퓨터 사달래서 본격적인 지름은 더 밀리겠죠..
(왜 승낙을 해가지고 OTL.)
누님의 결혼 소식 축하드립니다. 다만 A/S까지 같이 하시겠군요. :(
역시 점점 전성비를 부르짖게 되는게, 전력 많이 먹는 게 열도 팡팡 내는 거다 싶더군요. (암드라든가 암드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