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 대리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인데, 이번 사건 때문인지 북한 병사가 넘어온 곳에 도랑을 파고 나무를 심고 있다 합니다.

 

철조망이나 대인지뢰 같은 걸 기대했지만 자기네들도 그런 걸 깔면 쪽팔릴 거 같았는지 이런 조치만 하는군요.

 

판문점 경비대들 싹다 교체되고 뒤숭숭한 분위기를 풍긴다는데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체제승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