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개인컴 SSD 를 떼다 달았는데 좋더라구요.
메인컴에는 D 드라이브였던 시게이트 750기가를 C로 만들었습니다.
남는 USB3.0 32기가 메모리를 레디부스트로 쓰는중인데.. 쓸만한거 같아요.
윈도우 7 쓸때처럼 컴퓨터 켜놓고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씻고 돌아오면 켜지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요즘은 게임도 안하고 방송도 안해서... 1테라 SSD 가 저렴하게 나오지 않는이상 이대로 계속 쓸 거 같습니다.
뭐 리눅스라 해서 HDD 환경에서 SSD 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부팅할때 말곤 항상 쓸만한 속도는 나와줘서요..
물론 위와 같이 USB 메모리 스틱같은 장치의 여유가 있다면 얘기가 다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