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유명한 애니 있었죠. 킬라킬이라고.
전 안봤었거든요. 흘러가면서 살짝 봤을때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고어(...)여서, 실제로도 그런 피가 튀고 살이 튀는 애니일줄 알았는데
어제 다시보니까 갓갓애니였군요. 무엇보다 브금이 다른애니와 차별되는 갓갓곡들이...
최근 리 크리에이터즈에서 만 느끼던 여성락 느낌이...
오프닝은 뭔가 예~~~~전에 들어본 목소리 같았는데, 제로의 사역마 op 부르던 그분같은데 찾아보질 않아서...
바로 오프닝/삽입곡 넣고 무한반복중...
아 그렇다고 제가 밀리시타를 포기한건 아닙니다. 아무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