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앞두고 오늘부로 백수생활이 시작됩니다.
라고 말만 거창하지만 실제로는 할 거 없....
아니, NAS는 만들어야 하니 마냥 할 일이 없는 건 아니군요.
뭐튼, 회사도 안 간다....
딱히 약속도 없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 를 외치며 집에 가만히 박혀있어야겠습니다.
퇴직금만 2주 안에 오면 되는데... 아마 느낌은 담주에 올 것 같네요.
퇴직금!!!! 대부분 신용카드 대금과 NAS 제작으로 날아가겠지만 조금이라도 남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