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펜티엄4 쓰고 pmp나 피쳐폰 시절에는
hd급 영상 보고싶어도 안되서
프레스핫으로 꾸역꾸역 인코딩...
그것도 인코딩 속도가 2배속도 안나오는데 ㅋㅋ
480p로 겨우 봤었죠.
그러다가 pmp는 dvix 지원도 하고
재수 좋으면 avi 동영상 720p도 돌아갔는데
신세계였네요.
그러다가 스마트폰 사고 디스플레이가 300ppi대 hd급 해상도였습니다.
세상에 hd급은 그렇다 치고 fhd급 영상도 돌아가네요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이제 며칠 안있으면 퇴역할 제 폰도 fhd급 해상도에 400ppi는 되네요.
동영상은 2k 해상도는 재생이 되던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갤럭시 s8은 ppi가 500대는 되는거같던데
진짜 어떤 의미로는 무식하게 높은거 같네요
제가 다음에 살 pc는 5k 해상도 모니터 박힌거고
노트북이라도 2k 해상도는 되는걸로 염두해두고 있어서
진짜 이제 해상도는 눈에서 느낄 최대치까지 진짜 간거같아요
지금 시점에서는 스마트폰으로 720p 영상보면 가끔 화질이 안좋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심지어...
옛날에는 dvd급 화질하면 오오오... 했던 sd급도 지금은 흐리멍텅해 보일뿐이고
더 옛날로 가면 심지어 144p는 될까? 비트레이트가 56kbps밖에 안되는 초저화질 다시보기 방송도 돈주고 봐야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