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집에 왔지만 후술할 이유로 이제야 씁니다.
잡다한 물건좀 살겸 구경이나 하러 나갔다왔네요.
일단은 용산.
역에 v30 체험존이 크게 있길래 만져봤습니다.
음...쓸만하네요? 갤팔플은 괴상하게 터치를 잘 안먹어서 빡쳤는데.
lg 디스플레이가 적이었다 느낌이랑
아이콘이 좀....촌스럽다고 생각하긴 했지만요.
wd-40, 케이블, 납흡입기 등등 사고
용산 굴다리 올라가던 중에
높이가 너무 낮아서 찍어봤군요.
게임 살까 고민했지만 일단 그건
국전가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만...
배가 고파서 쫄면이랑 김밥 사먹었습니다.
역시 이동네는 비싸요. 먹어줄만이야 하지만.
이동해서 국전에 가서 구경하다가....
?!?!
어느새 제 손에 이런게... 게임은 뒷전.
소체만 완성.
프레임암즈걸 흐레스벨그 아텔이라고 합니다.
탑승형으로 변형가능한 무장이 있지만, 차후에 조립하도록 하죠.
이거 조립하느라 거의 두시간 걸렸네요.
네, 이거 조립하느라 이제야 글을 씁니다....
목이 헐거운게 순접신공을 발휘해야겠군요.
지름은 성공적이나 이제 자제해야겠네요.
근데 소유욕이고 자시고 살 돈도 없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