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은 고3고3하게 웁니다...광광 웁니다
1. 대학은 역시나 무서워요....ㅜ
인서울 5개, 지방 1개로 장식하였습니다. 그래도 지방1개와 인서울 1개는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2. 서버가 더 무서워졌습니다.
제온 5600시리즈 최강자인 X5690 2개를 영입하였습니다. 130w 2개로 보일러 베란다에서 몇번을 태우는지 몰라요.... 여름에 사서 너무 더워서 장착은 못하고 있는데 아직도 장착을 못 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평균 33-37도를 기록하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노심초사한 상태로 지내다 9월 말쯤 되서야 22도를 기록하고
그리고 저도 몇번 보지도 못한 최저 rpm... 3600rpm이면 높을거 같지만 조용히 저음으로 깔려서 들리지는 않아요 저게 지속이 안되서 문제지
그리고 램도 192GB 내돈 증설하고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esxi를 2개씩 돌리는......기염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아, 이거로 뭣하냐고 하면, 서버 코로케이션에서 넣으려고 하다가 아이피가 부족해 할당이 안되(...) 퇴짜맞고 한 업그레이드 입니다.
3. 기다려요, 12월....고3이 간다
12월만 지나면 전국 8도 다 돌아다닐거에요....카메라 하나 들고...저번 msi도 대회때문에 못갔지만....다 가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