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테팔을 쓰고 있었는데 2년 넘게 쓰니 배터리가 맛 가더라구요.
원래 배터리만 갈면 됬었는데
여차 저차 여러 사정 + 기변증이 도져서 ...
일렉트로룩스꺼로 샀습니다. (내일 픽업 예정입니다.)
사실 미니 배드 헤더가 기본 구성품에 있어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침대랑 이불 배개 등을 밀고 싶었거든요.
새 청소기 살때 다이슨 처럼 모터가 손잡이에 달린 제품들을 고려했지만
엄니가 모터가 손잡이에달린거 싫다고 하셔서 하체에 달린걸로 위주로 보니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테팔 제외하면 일렉트로룩스, 삼성 정도)
뭐, 저도 다이슨 처럼 손잡이에 모터 달린거보다 이미 하체에 달린 맛을 보았기 때문에...
일렉트로룩스 괜찮으면 꾸준히 일렉트로룩스로 살꺼 같네요. (모터 하체에 달린 제품)
이번에 새로 산 청소기도 테팔이랑 비슷한 가격대라 2년정도 감가상각 생각하고 바꾸려고 합니다.
청소기 브러시가 요즘 청소기 처럼 플러피 헤드를 써보고 싶은데 저렴이를 사다 보니 플러피 헤드가 아닙니다 ㅠㅠ (저렴이도 플러피 헤드가 들어가는 시대인데...)
다음번에는 꼭 플러피 헤드가 달린 녀석을 사고싶네요 ㅠㅠ
p.s.
테팔을 부정적으로 묘사한거 같긴한데, 테팔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가성비로도 주변에 추천도 하고 있습니다. 테팔 안 싫어합니다~
청소기도 파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