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문어발인데 깔끔한 디자인 + 적당한 성능 + 적당한 가격이다 보니
어지간한거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샤오미 xxx 치면 다 나오더라고요.
이번에 랜턴 고장나서 하나 알아보니까
역시나 샤오미 랜턴이 있네요.
우락부락한 랜턴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깔끔합니다.
거기에다가 usb c 충전도 되고, 1000루멘, 줌 조절 가능, 뒷면에 네오디움이 붙어있어 작업시 어딘가에 붙여놓을수도 있습니다.
이게 얼마냐면 3만원도 안합니다(...)
대륙의 가성비 렌턴도 5만원이 넘거든요...? 정말 메이커없는 랜턴은 만원대도 있지만 그건 퀄리티 보장이 안되고...
의도치 않게 자꾸 샤오미 물건이 늘어납니다.
블랙박스, 전동드릴, 드라이버, 랜턴, 차량용 충전기...
근데 또 이가격에 이만한게 없어요.
usb c 충전되는 전동드릴은 처음봅니다(...)
저 차량충전기도 센서가 앞옆에 두개씩 있고 최대20W 충전에 패드부분이 유리에 led까지 있어서 마감도 좋습니다.
저게 만원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