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알았습니다.
대략 한달 전에 의자 다리 플라스틱이 뽀개져서
쿠션감이 심화되었는데요.
의자봉에 몸이 꿰뚫리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갖다 버리고,
다음 의자를 마라톤 탐색하길 어언 6분 9초 여...
사실 그냥 당근 알림 등록해두고 신경을 별로 안썼거든요.
오늘 시디즈 라는 단어만 보고 당근에서 업어왔습니다.
확인해보니 대충 이 모델인 듯 한데요.
지금 앉아있습니다만...
바닥 장판에 그대로 의자 바퀴자국이 남는군요.
이건 예상하지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