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나가 웨딩스튜디오를 합니다.
2. 오프라인 스튜디오가 있는 것은 아니고, 본식 촬영 - 집에서 편집 - 앨범제작의 형태입니다.
3. 요즘 웨딩은 아이폰 촬영이 핫하다고 합니다. 웨인지는 그 업계사람이 아닌 지라 잘 모르긴 한데, 힙함을 추구하나 봅니다.
4. 웨딩촬영을 위해서는 셔터음이 들리지 않는 직구 폰을 구입해야 합니다.
5. 네, 우리 누님은 삼엽충이라 잘 안알아보고... 국내 정발폰을 샀습니다.
6. 저에게 떠넘깁니다.
7. 저는 가격을 후려칩니다.
8. 110만원에 아이폰15 프로맥스 256이 생겼고, 불쌍해서 제가 쓰던 아이폰 당근해서 용돈이나 하라 했습니다.
9. 제가 쓰던 아이폰은 Xs C급 정도 입니다.
10. 폰이 너무 크네요.... 한손 조작이 원활하지 않으니 불안 불안합니다.
11. 그립톡을 달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