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죙일 올거같은 비는 안오고..
토요일 오후 늦게 영흥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선재도에 뻘다방에 들릴까했는데 카페가면 돈이나쓰고 ..해서;;
시화나래 전망대 갔다가 시화나래휴게소에서
마지막 타임 저녁 먹고 선재도로 출발..
막타로 전망대 둘러봤습니다.
선재도에서 바라본 영흥대교.
저멀리서보니..
어? 저기도 한번 지나가봐야지해서 갔습니다.
영흥대교 를 지나 선착장 앞에 잠시 주차하여 찰칵.
솔직히 뭐 이불만있었으면 아마 자고 다음날에 집에 들어갔을것같습니다.
날이 너무 춥지도 덥지도않았거든요.
다만 너무 습한건만 뺴면 ^^;;
담엔 매트랑 좀 챙겨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