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앞쪽 양쪽다 펑크가 났습니다.
한쪽은 나사못이 박혔어서 응급조치로 지렁이 작업했고.
다른한쪽은 계속 바람이 조금씩 빠져서 오늘 가보니 못이 박혀있었습니다 ㅠㅠ
나사못 박혀있던대는 구멍이 커서 불안불안해 겸사겸사 찾아갔죠.
요래요래 생긴걸 접착제 발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찔러넣은후 뾰족한쪽 잘라내면 끝입니다.
집근처 타이어 전문점에서 해주시던데 한쪽당 3.3만에 바란스까지 서비스로 해주시네요.
지렁이로 실패하셔서 미새하게 바람이 빠지시는분들은 고민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버티더라구요... 타이어를 뜯엇으니 발란스는 봐줘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