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도 안왔고...
가공할 그라인더도 있지만 그라인더로 잘라내서 가공하더라도 수냉을 세울 파츠 혹은 나사홀이 필요해서 새로 파야하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문제로 방치 중인데,
세상에 이유없이 싸고 좋은건 없다죠.
특가라서 샀던 이 친구... 너무 낡은건지 단자부가 하나 둘 말을 안듣습니다 ㅎㅎ... ex: 전면 USB 사용 불가
이러다보니, 당장 쓸 케이스를 살까? 하다가 마침 노이즈로 굉장히 고통 받던 찰나, 맥 케이스는 서브 시스템으로 넘겨주자! 라는 결론을 얻은거죠. 하드 보관할 시스템이 마침 필요했거든요.
자... 그럼 문제의 메인 시스템 케이스...
이번엔 좀 조용했음 좋겠다! 해서 저소음 모델들 두루두루 봤는데, 진짜 얇은 방음패드 하나 넣은게 저소음이라고 파는게 너무나도 많단 말입니다?
하다 찾게된 애가 1번 후보...
2번 후보... 인데, 이렇게 큼직한 것들 보는 이유는 수냉 장착과 글카 장착이 너무나도 버겁습니다. 한 때 작은 케이스에 꽂혀서 이짓 저짓 해봤으나, 지금의 4080은 그런거 무리라네요.
실은 예뻐서 이것도 봤는데, 영...
예쁘고 방음 잘 되는 케이스 아시는 것 있으면 추천 좀 받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