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등급 치간 칫솔을 집었는데 빈칸이 생겼더라구요
새보니까 9개만 들어있어요
혹시나하고 뒤를 봤는데 뜯은자국도 없어요
건전지 숫자줄일때는 적어두기라도 하더니 이건 인쇄비용도 아깝나보구나!! 하면서 도로 내려놀려고 보니까
그 뒤에 있는애들은 다 10개들어서 직원한테 말해주고 10개짜리 들고왔어요
모르고 집에 갔으면 차마 반품도 못하고 빡치기만 하지않았을까..
자주 사먹는 베트남건고추(쁘릭키노)옆에 페퍼론치노가 생겼더군요.요즘에 쁘릭키노도 맛이 좀 심심한게 색다른거나 먹을까?! 하고 보니까
겁장이들의 향신료였지 뭡니까
그래서 그냥 사던거나 한통 더샀어요
그런데 이거 처음에는 힌통 다 쓰는데 4달 걸렸는데 요즘에는 10일안에 다 쓰는거보면 좀 줄여야하는거 맞긴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