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통에 몸 비틀면서 고통의 컴퓨터질을 하는데 뭔가 작은게 선을 타고 올라오는게 보여서 보니
생쥐한마리가 집안에 들어왔네요;;;;
몇시간동안 잡으려다가 날랜놈이라 포기하려다가 이놈이 스피커
홀에 들어가는걸 보고 재빨리 막아서 큰통에 구멍을 대고 툭툭 쳐서 꺼냈네요.
(안쪽은 솜과 필터로 막힌구조라 내부까진 못들어갔네요)
안그래도 코로나 걸려서 골골되는데 뭔 생쥐까지보고.... (내년이 검은토끼의 해라는데 토끼를 봤으면 운수좋겠구나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