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31이 원가절감을 위해서 원시적인 형태로 구현한 MCM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RDNA3 아키텍처 설계 자체를 망친건지는 싱글 다이인 나비33이 나와야 확실해질 것 같지요?
개인적으로 약간 상상을 더해본다면 텍스쳐필레이트의 비율이 어중간한 것도 그렇고, 2GCD로 개발하다가 포기하고 1GCD로 급하게 선회하면서 꼬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라이젠도 싱글CCD일때 일부 메모리 성능이 반토막이 되잖아요? 하지만 라이젠은 설계때부터 감안하고 만들었지만 나비31은 그러지 못한 것은 아닐까...싶거든요.
성능이야 안 나올 수도 있는데 멀티모니터나 미디어 전력소모 등이 지나치게 엉망인 건 뭔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 보이고요.
팡팡!에 당첨되어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